시진핑 샌프란시스코 도착
시진핑(오른쪽)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 정상회의 참석차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했다. 2017년 이후 6년 만에 미국을 찾은 시 주석은 이번 일정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안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. 시 주석이 개빈 뉴섬(가운데) 캘리포니아 주지사 등 정부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니콜라스 번스(왼쪽) 주중 미 대사의 영접을 받고 있다. [로이터] 김상진 기자사설 시진핑 국가주석 도착 미정부 관계자들 캘리포니아 주지사